몇 년 전, 갑작스러운 수해로
제가 살던 집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습니다.
모든 게 순식간이었고,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 겨우 버티던 그 때,
희망브리지가 가장 먼저 찾아와주었고,
필요한 물품과 지원을 아낌없이 챙겨주셨습니다.
그 도움 덕분에
저는 무너졌던 삶을 다시 세울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준다는 게 이렇게 큰 힘이구나’
그때 처음으로 느꼈어요.
희망스토어
빌라마르디 대표 강 보 석
일평생 쌓아온 모든 것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재난
매년 뉴스에 보도되는 산불과 수해, 폭염
나와는 무관한 일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누구도 갑작스러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는 것이
얼마나 막막한지 알기에
다시 삶을 세우고 나서,
저만의 작은 가게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희망스토어 후원을 시작했습니다.
미리 준비된 기금이
재난의 골든타임을 지키더라구요.
일평생 쌓아온 모든 것을
재난의 골든타임을 지키더라구요.
미리 모여 있는 기금과 준비된 후원금은
재난이 발생한 그 순간,
가장 빠르게 현장으로 전달되어
이웃의 생명과 일상을 지키는 힘이 됩니다.
희망스토어는
내 가게에서 시작되는 준비된 희망입니다
긴급구호
재난이 발생시,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무너진 현장을 수습하고
복구의 길을 엽니다.
재난복구
재난 이후,
무너진 일상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복구와 재건의 손길을 전합니다.
지속돌봄
재난이 끝난 뒤에도
이웃을 꾸준히 찾아가
안부를 묻고
다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따뜻한 친환경 소재
재난으로 무너진 삶이 ‘다시 자라나는'
희망을 담은 따뜻한 나무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
단정한 형태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떤 업종에도 위화감 없이 부착할 수 있습니다.
각인으로 더욱 특별하게
각인으로 더 특별하게 사업장명을 새겨,
세상에 단 하나뿐인 현판으로 드립니다.
1희망스토어 현판은 언제 받아볼 수 있나요?
희망스토어 현판은
첫 후원금 납입일 기준
약 4주 이내에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첫 후원금 납입이 확인된 후 작성해주신 주소로
현판을 발송드리고 있으니,
이체정보를 포함한
후원정보를 정확히 기입해 주세요.
첫 후원금 납입 후, 4주가 지났는데
현판을 받지 못하신 경우
희망브리지 대표전화(1544-9595)로 연락주세요.
21호점, 2호점 가게가 있는데
한 번의 후원신청으로 2개 받을 수 있을까요?
희망스토어 현판은
정기후원 신청 1건 당 1개가 발송됩니다.
여러 지점에 각각 현판을 설치하시려면,
지점 수만큼 정기후원을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3가게 이름 각인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후원 신청 시
기입해 주신 사업장 이름이
현판에 자동 각인됩니다.
신청 후 사업장명이 변경되거나 잘못 기입하신 경우,
희망브리지 대표전화(1544-9595)로 연락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