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봉사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재난피해 지역 아동에게 ‘특별한 선물’

2024.05.08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재난피해 지역 아동에게 ‘특별한 선물’



 


재난을 겪은 지역의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의 행복한 어린이날을 위해 윤하림 대표(화앤담픽쳐스), 김은숙 작가와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들이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2022년 동해안 산불과 태풍 등 재난으로 피해를 본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아동양육시설 10개 기관, 약 350명의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직접 고른 축구공, 장난감, 의류, 신발 등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고액기부자 네트워크인 아너스클럽 회원들은 매년 크리스마스와 어린이날에 소외된 아이들이 없도록 아이들에게 선물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며,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고 있다. 


희망브리지 송필호 회장은 “재난이 지나간 이후 지속적으로 회복을 돕는 중요한 프로그램에 이번에도 기부해 주신 윤하림 대표, 김은숙 작가를 비롯한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어린이날을 맞아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해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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