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위기가정 캠페인 11살 민수의 잿빛 세상

2023.07.24(월) ~ 2024.12.31(화) 진행

화재피해가정 지원사업
12살 민수의 새까만 집
엄마, 내가 미안해
열두살에게는 너무 무거운 죄책감을 짊어지고도 화재 전으로 돌아가는 민수의 상상은 현실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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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재구성해 제작되었으며 아동의 보호를 위해 대역과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새카맣게 불타버린 민수의 집
엄마가 출근한 후 홀로 남겨졌던 민수
엄마가 출근한 후 홀로 남겨졌던 민수, 가스가 끊긴 탓에 낡은 가스버너로 식사를 데우다 아차, 싶은 사이 이미 불구덩이로 변해버린 집
불이 꺼지고, 다시 홀로 남겨진 민수
정부의 긴급 주거지원마저 끝나고 갈 곳이 없어 작은 반지하방에 없는 짐을 푼 엄마와 민수 갑자기 빚쟁이가 되어 여기저기 불려다니고 막막한 생계를 이어가느라 길어진 엄마의 외출시간 민수는 다시 혼자입니다.
그날 내가 죽었으면 됐을텐데
사랑하는 엄마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본인 탓인 것만 같은 민수, 민수가 그린 마음은 아직도 빨갛게 불이 타고 있고, 불을 꺼주었으면 하는 파란 물, 이미 다 타버린 새까만 잿더미입니다.
화재피해자 트라우마 그래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당장 다음달이면 또 비워줘야 하는 집
임시로 살던 이 집마저 곧 비워줘야 하는 현실에 엄마는 더 버틸 힘이 없습니다.
엄마, 오늘은 불 안 나겠지?
민수의 상처입은 마음을 안아주세요. 엄마와 민수가 포근한 집에서 평온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희망브리지는 민수네 가정에 1차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으며 2차 주거환경, 심리치료 등 지속적 돌봄을 계획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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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는 화재피해를 입은 가정들을 살피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주거환경 지원
심리/정서 지원
긴급 생계지원
후원금은 민수에게 가장 먼저 지원되며, 민수와 같은 화재피해가정을 위해 사용됩니다.
후원자님의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가 민수네와 같이 소외된 재난에도 지속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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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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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민수의 잿빛세상
엄마 내가 미안해
이 캠페인은 실제 사례를 재구성해 제작되었으며 아동의 보호를 위해 대역과 가명을 사용했습니다.
불타버린 주방
살아남은 아이
민수는 독한 연기를 참고 창가에 가서 숨을 깊게 들이 마신 겨우 살아남았습니다.
둘만의 잿빛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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