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갓 지난 나이에 먼저 '안구암' 진단을 받은 쌍둥이.
건규는 양쪽, 강규는 한쪽 눈의 시력을 잃었고,
여러 번 재발이 되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안구 적출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힘들 때, 희망브리지를 만났어요.”
쌍둥이가 일년쯤 치료를 이어가고 있을 무렵,
첫째 찬규까지도
암 진단을 받아 우리 모두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재난위기가정 캠페인 안구암을 앓고 있는 삼형제 2024.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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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빛이 되어줄게' 돌이 갓 지난 나이에 먼저 '안구암' 진단을 받은 쌍둥이. “너무 힘들 때, 희망브리지를 만났어요.”
아직은 어른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삼형제. 특히 아파트는 앞이 보이지 않는 건규에게 불안하고, 위험한 처음 만났을 때는 너무 안 좋은 상황이었는데, 사실 작년까지는 강규가 세 번 정도 재발되고 만약에 그 때 희망브리지의 도움이 없었다면 삼형제 아버지 노희철 찬규, 건규, 강규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후원자님들과 함께 희망브리지 10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재난위기가정 지원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