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와 함께
재난 피해이웃을 도와주세요.
기록적인 호우가 쏟아진 밤,
희망브리지는 오늘도 쏟아지는 빗소리에 잠 못들고 있는
이웃들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1시간 동안 연간 강수량의 10%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전북 군산시를 포함한 일부 지역은 200년에 한 번 내릴 법한 극한 호우로 기록되었습니다.
전국 약 4,500명이 일시대피하여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인명피해 : 사망 3명, 실종 2명 / 2024. 07. 10. 11시 기준)
희망브리지 지원 내용 및 계획
희망브리지는 재난 피해이웃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가장 먼저 달려가 지원하고,
일상 회복을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 합니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하루 아침에 일상을 빼앗긴
피해 이웃들은 겨우 한 몸 피할 곳에서
기본적인 생활용품만으로 삶을 이어나가야 합니다.
실의에 빠진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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