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모금 캠페인 2025 수해 이웃돕기

2025.07.17(목) ~ 2025.08.31(일) 진행

2025 수해
긴급모금 계좌 안내

은행명

계좌번호

예금주명

국민

054990-72-003752

재해구호협회

농협

106-90664-003747

· ARS 기부 : 060-701-1004 (3,000원/건) / 060-700-0110 (10,000원/건)

· 문자 기부 : #0095 (2,000원/건)

· 기부금영수증 발급 문의 : 1544-9595


집중호우 피해 주민의 긴급 구호부터
복구까지 함께해주세요!

수해
이웃돕기

국내 재난 피해
정기 후원하기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은
예방과 대비입니다.

64년간 이어져 온 희망브리지 국내 구호사업에 함께 해주세요.



구호 물품


재난 종류에 따라 맞춤형 물품을

키트화해 보관하며,

재난 시 신속하게 지원합니다.


임시 거처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 이웃들에게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임시 조립주택을 지원합니다.


긴급 구호


현장 구호, 세탁 구호 등

재난 현장에 맞추어 활동하고,

재난 약자를 지원합니다. 



국내 재난 피해
정기후원하기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무너뜨린
시간당 110㎜ 이상의 장대비


지난 16일 밤부터, 중부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시간당 110㎜ 이상의 집중 호우

지반이 약해지면서 무너진 나무와 바위는 순식간에 주택과 도로를 덮쳤습니다.


피해가 집중된 충남, 전남, 경남 등 마을 주민 16,012명이 인근 학교와 마을회관으로 급히 대피했고,

그중 857명이 여전히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8/6)

경남 산청은 지난 3월 산불에 이어 이번에도 폭우 피해를 입어 안타까움을 더했고,

이번 폭우로 인해 전 27  해도 발생했습니다.


굵은 빗소리와 천둥소리가 가득한 마을 속

우리 이웃들은 아직 대피소에 있습니다.


통째로 잠겨버린 한 마을

(사진=아산시)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는 소방대원

(사진=충남소방본부)


희망브리지,

피해 이웃 긴급 지원


희망브리지는 피해 지역에 긴급히 도착해 이재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했습니다.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편히 쉴 수 있도록 대피소 쉘터와 구호키트, 생수 등을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필요를 확인하고 구호물품을 추가 지원해, 조금이나마 대피소 생활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활동할 예정입니다.


희망브리지 지원 현황 : 구호물품 총 190,188점 (7/31 17시 기준)

[구호키트] 2,133세트

[구호물품] 대피소 쉘터 595동, 매트 427점, 식품 118,728점, 의류 6,261점,  61,740점 


또한 세탁구호차량과 희망브리지 전문 봉사단을 긴급 파견해 오염된 옷과 이불 등을 깨끗하게 세탁하고 있으며,

따듯한 식사와 간식을 지원하며, 전문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방문의료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희망브리지는 자연재난 피해에 대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법정 구호단체로서,

앞으로도 꼭 필요한 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국민들의 위로를 전하겠습니다.


긴급 구호물품 지원

세탁 구호차량 지원




희망브리지 지원 내용 및 계획


희망브리지는 재난 피해이웃이 가장 필요한 시기에 가장 먼저 달려가 지원하고,
일상 회복을 위해 마지막까지 함께 합니다.



긴급 구호


희망브리지는 일시 대피자 및 이재민분들에게 
생필품이 포함되어 있는 구호키트, 생수, 간식, 
임시 대피소 쉘터를 빠르게 지원합니다.



성금 지원


십시일반 모여진 기부금은 피해 규모에 따라 
피해 이웃에게 일상 회복을 위한 성금으로 
지원합니다.



일상 회복 지원


긴급구호 이후에, 일상 회복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에게 1년 동안 지속 방문하여 
추가 구호물품 등을 지원합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긴급 구호와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됩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비와 이미 눈덩이처럼 불어난 피해.

우리 이웃들의 허망한 마음에 희망을 채워주세요. 


피해는 하루 만에 일어났지만, 복구에는 수개월이 걸립니다.

집은 잠겼고, 일상은 멈췄으며, 대피소는 단지 임시 공간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참여는 피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구호 물품과 잠시나마 쉴 수 있는 쉘터가 되고,

다시 삶을 재건할 수 있는 희망이 됩니다.



침수된 주택에서  작업 중인 소방당국

(사진=충남소방본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침수된 도로와 마을

(사진=연합뉴스)



지금, 집중호우 피해 이웃과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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